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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합격 후기

by iinteger 2023. 8. 15.

지난 8월 12일에 AWS Certified Cloud Practitonal 테스트를 보고 왔다.

 

결과는 합격!

 

 

 

주인장은 강남 피어슨 뷰 센터에서 10시 45분 시험으로 신청했다.

 

지도상으로는 잘 나오는데 건물 입구엔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헷갈릴 수 있을 것 같다.

건물 입구가 이렇게 생겼다

 

 

어느 블로그에서 일찍 도착하면  바로 응시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글을 보고 주인장도 조금 일찍 갔는데 정말 도착하자마자 인적사항 체크와 서약서 작성, 소지품 검사를 마치고 바로 시험을 보게 해 주셨다.

 

따라서 시험을 신청할 때, 시험 시작 시간을 여유롭게 신청한 뒤 조금 일찍 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시험은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설치된 공간에서 개인 컴퓨터로 실시하게 된다.

 

 

시험 시간은 90분을 준다. 남은 시간에 관계없이 다 풀면 먼저 퇴실할 수 있다. 주인장은 문제 푸는데 30분, 검토하는데 30분으로 총 1시간 동안 응시하고 나왔다.

 

시험을 다 보면 직접 프로그램을 종료하는데, 바로 다음 화면에서 합불 여부가 나타난다! 정말 자비가 없다..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그날 중에 aws에서 합격을 알리는 메일이 오게 된다.

 

 

난이도는 평이했다. 당연하다. 프랙티셔너니까

 

그렇다고 주인장처럼 나태하게 공부하고 가면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주인장도 꽤 아슬아슬한 점수로 합격했다.

 

주인장은 블로그에 사람들이 정리해 둔 요약본과 유튜브 영상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고 덤프를 푸는 식으로 공부했다.

 

백서는 읽지 않았는데 웬만하면 읽는 것을 권장한다. 대부분의 요약본엔 지엽적인 내용들이 누락되어 있는데 그런 내용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가장 도움이 됐던 건 역시 덤프 문제이다. 덤프 문제와 똑같이 나오는 문제도 많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덤프는 examtopics 사이트를 이용하였다.

 

 

이제 aws architecture associate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직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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